이번 달부터 인기 있는 테마를 시리즈로 소개합니다. 그 첫 번째 테마, ‘먹거리’시리즈의 제1탄 ‘디저트’를 만나볼까요?
일본 양과자의 발상지인 고베는 전국적으로 ‘고베 디저트(Kobe Sweets)’가 유명하며, 이름 있는 가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에요. 일본의 디저트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것이 특징인데, 그 중에서도 ‘고베 디저트’는 한눈에 반할 만큼 예쁜 모양과 포장, 세련된 숍이 많기로 유명하답니다. 물론 맛도 훌륭하고요!
일본 양과자의 발상지인 고베는 전국적으로 ‘고베 디저트(Kobe Sweets)’가 유명하며, 이름 있는 가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에요. 일본의 디저트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것이 특징인데, 그 중에서도 ‘고베 디저트’는 한눈에 반할 만큼 예쁜 모양과 포장, 세련된 숍이 많기로 유명하답니다. 물론 맛도 훌륭하고요!
고베는 예로부터 서양 사람들이 많이 거주했었기 때문에 유럽의 정취가 넘치는 거리가 많이 남아 있어요. 그 거리에 어울리는 세련된 카페가 곳곳에 있기 때문에 카페를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카페라 해도 런치 메뉴가 있다거나, 밤에는 바(bar)로 변신한다거나, 카페 내부에 잡화점이 있거나 하는 여러 타입의 카페가 있답니다. 세련되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며 고베 디저트를 맛보시는 건 어떠세요?
또 효고현에는 고베 이외에도 각 지역의 특산품을 사용한 디저트가 있는데요,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단바(丹波)지역에서는 브랜드화 될 만큼 전국적으로 유명한 ‘단바 밤’을 사용한 ‘단바 밤 롤케익’, 술 생산지로 유명한 한신(阪神)지역에서는 토속주를 사용한 ‘사카 만쥬(술빵)’, 하리마(播磨)지역의 아코에서는 ‘시오미 만쥬’(소금맛 찐빵) 등 양과자 뿐만 아니라 일본 과자도 많이 있답니다. 일본 고유의 디저트도 꼭 한번 맛보시기 바랄게요!
단바(丹波)지역에서는 브랜드화 될 만큼 전국적으로 유명한 ‘단바 밤’을 사용한 ‘단바 밤 롤케익’, 술 생산지로 유명한 한신(阪神)지역에서는 토속주를 사용한 ‘사카 만쥬(술빵)’, 하리마(播磨)지역의 아코에서는 ‘시오미 만쥬’(소금맛 찐빵) 등 양과자 뿐만 아니라 일본 과자도 많이 있답니다. 일본 고유의 디저트도 꼭 한번 맛보시기 바랄게요!
‘시오미 만쥬’(소금맛 찐빵)
다음 회에서는 ‘먹거리’시리즈 제2탄 ‘아카시야키와 타코야키의 차이점’을 소개하고자 해요. 오사카 명물 ‘타코야키’와 효고현 아카시의 명물 ‘아카시야키’는 모양은 비슷한데…뭐가 다를까요?!
그럼 다음 회를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