横尾忠則氏
요코오 다다노리
▽요코오 다다노리 프로필
효고현 니시와키시 출신.
고베 신문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약한 후, 미술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1969년 제6회 파리청년비엔날레전 판화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
1972년 이후는 뉴욕 근대미술관을 비롯하여 함부르크, 암스테르담, 파리 등 미국과 유럽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유채화, 장정, 저작 등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요코오 다다노리 현대미술관
당 미술관은 요코오 다다노리 컬렉션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그의 예슬을 국내외에 널리 소개합니다. 그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및 그의 작품과 관련된 테마전 등 다채로운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요코오 다다노리 현대미술관
▽요코오 다다노리전 “반반복복반복(反反復復反復)”
2012년 11월 3일- 2013년 2월 17일 개최
11월의 개관을 기념하여 요코오 다다노리전 ‘반반복복반복(反反復復反復)’이 개최됩니다.
그의 작품의 큰 특징은, 같은 모티브를 여러번 반복하면서 그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60년 대의 대표적인 적품 시리즈 ‘핑크 걸즈’를 90년 대에 들어가 다시 그리기 시작하였으며 지금도 계속 그리고 있습니다.
또한 2000년 이후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Y자 길’에도 같은 장면을 조금씩 변화 시키면서 여러번 그리고 있습니다.
본 전시회를 위해 새로 제작된 작품과 함께, 반복을 되풀이하는 독자적인 그림 세계에 다가가 보세요!
《오호리(성의 해자)》1966년 도쿠시마현립 근대미술관 소장
《인생에는 골이 없다》2005년 국립국제미술관 소장
《암야광로 N시- II》2000년 개인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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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야광로 N시- II 요타비(四度)》2003년 개인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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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야광로 N시- II 요타비(四度)》2003년 개인 소장
작품의 대부분은 화려한 원색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 아트를 좋아하는 분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캔버스에 사진이나 옷감을 잘라 붙여 만든 독특한 작품도 있으니 모든 작품을 천천히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미술관에는 ‘판다’라는 카페도 병설되어 있습니다. 저는 커피와 수제 케익을 먹아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런치 메뉴도 추천합니다.
꼭 개관 기념전 “반반복복반복”으로 보러 오세요!
【요코오 다다노리 현대미술관】
주소：고베시 나다구 하라다도리
3-8-30
개관시간：10:00-18:00（입장 마감 17:30). 금·토요일은 10:00-20:00(입장 마감 19:30)
휴관일：월요일(공휴일인 경우는 다음날), 연말연시
관람료：전시회에 따라 다름(1F 오픈 스트지오, 4F 휴게·열람 코너는 입장 무료)
문의처：요코오 다다노리 현대미술관 TEL: 078-855-5607
Hana（Hyogo Tourism Assoc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