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에 개통된 기노사키 온천 로프웨이(전체 길이 676미터)는 효고현 도요오카시에 있는 기노사키 온천거리와 다이시 산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로프웨이 타는 곳 입구》
온센지 절이 위치하는 중간 역을 경유하여 산정 역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약 7분 간의 공중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산정 역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계절에 따라 색다른 기노사키 온천거리와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공중 산책을 시작해볼까요?
《로프웨이 매표소》
우선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합니다. 산정 역까지의
왕복 요금은 어른(중학생 이상) 880엔, 어린이(6세 이상) 440엔입니다. 5세 이하의 유아는 어른 1명당 유아 1명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왕복 요금
산정 역 왕복:어른(중학생
이상)
880엔,
어린이(6세
이상)
440엔
중간 역 왕복:어른(중학생
이상)
540엔,
어린이(6세
이상)
270엔
☆편도 요금
산정 역 편도:어른(중학생
이상)
450엔,
어린이(6세
이상)
230엔
중간 역 편도:어른(중학생
이상)
280엔,
어린이(6세
이상)
140엔
《로프웨이 타는 곳 안내판》
기노사키 온천하면 바다참게
수컷인 마쓰바 게로도 유명합니다. 안내판에 걸려있는 기노사키 온천의 꽃게 캐릭터 ‘조쿤’과 ‘사키짱’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노란 색과 빨간 색의 곤돌라를 운행》
☆운행 시간
20분 간격으로
운행.
〈상행〉 첫차:9:10,
막차 16:50
〈하행〉 첫차:9:30,
막차 17:10
※첫차와 막차 시간이 다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기휴일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단, 공휴일인 경우는
영업)
※연말연시 12/29-1/5은 운행합니다.
그럼 올라가봅시다!
《곤돌라에서 내려다 본 경치》
중간 역인 온센 역에서 내리면 온센지 절과 기노사키 미술관이 있습니다. 역 바로 앞에 자리한 온센지 절의 본당은 국가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아주 훌륭한 절입니다. 기노사키 미술관도
온센지 절에서 가까우니 전망대로 올라가기 전에 잠깐 들렀다 가세요.
《온센지 절》
산정 역에 도착하면 카페 “미하라시
카페 차야”가 있습니다. 일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에서 경치를 감상하며 점심을 드시는 것은 어떠세요? 맛있는 경단과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의 후식도 있습니다.
《미하라시 카페 차야》
카페를 지나 계단을 올라가면
드디어 전망대에 도착!! 전망대에서는 유유히 흐르는 마루야마 강과 강 너머 펼쳐지는 바다의 아름다운 경관이 바로 눈 아래 펼쳐집니다. 기노사키 온천 거리와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어보세요!
《전망대》
《한눈에 들어오는 기노사키 온천가의 전경》
기노사키 온천을 즐기자면 뭐니뭐니해도 소토유 메구리(온천 순례)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온천 뿐만 아니라 지난 번에 소개드린 기노사키 마린월드 등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매력 가득한 기노사키로 꼭 놀러 오세요!
《기노사키 온천 부채》
《기노사키 온천 로프웨이로
가는 법》
JR 기노사키온센
역에서 도보 약 15분
《미하라시 카페 차야》
영업시간:10:00-16:00(일요일 영업)
정기휴일:둘째 넷째 목요일
《관련 링크》
Soo(Hyogo Tourism
Association)